|취약계층 난방비,농어업인 유류비 및 전기료 인상분 등8억 원 긴급 지원 광양시는 경제위기,연료비 상승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고통을 덜기 위해 긴급 민생대책을 추진한다고2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15일 발표된 전라남도 긴급 민생대책과 연계해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시내버스 연료비 증가액 지원,농어업인 유류비와 전기료 인상분 지원 등4개 사업으로 추진하며,도비3억 원을 보태어 총8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시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혹독한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된6...
- 정인화 광양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만나 긍정적인 답변 들어 광양시민의 염원인 경전선KTX-이음 광양역 정차가 긍정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1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전선KTX-이음 광양역정차를 건의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 시장은 이날 원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광양시가 남해안권 산업·경제 중심 도시임에도 불구하고,수도권방면 전라선KTX가 운행되지 않아 기업인들과 시민들이 큰불편을 겪고 있다”며“국가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속열차 운행이 반드시 필요...
| 4년 만에 개최되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전통제례 행사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풍성한 채취와 광양시민의 안녕,지역발전을 기원하는‘제40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가 오는16일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장기화로3년간(2020년~2022년)열리지 못했던 약수제는 광양시립국악단의 민요·제례악 공연, 12개 읍·면·동의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는 합수제,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참여하는 약수제례,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제례는 광양향교(전교 조현동)의 주관 아래 헌작,축문 등 기본 제례 형식에 시립국악단(지휘 ...
| 2월 2일까지 모집, 50명 선정해 정보화사업과 환경정비사업 등 15개 사업 참여 광양시는 오는 2월 2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15개 사업에 참여할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모집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실직자들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사업비 2억8천만 원으로,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사업은 광양시사 기록 옛 필름・사진의 D/B 구축, 시립도서관 도서 자료 D/B 구축...
- 선샤인 해변공원, 이순신대교, 구봉산전망대 등 은은한 빛의 심포니 - 광양시가 선샤인 해변공원, 이순신대교, 구봉산전망대 등 감성을 자극하며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야경명소를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은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라는 관광 슬로건에 걸맞은 아름다운 풍경과 찬란한 야경을 자랑한다. 특히, 차갑고 건조한 날씨로 대기가 투명해지는 겨울밤은 은빛 가루를 뿌린 듯 반짝이는 광양야경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이다. 선샤인 해변공원은 금호대교, 길호철교, 길호대교, 이순신대교 접...
- 지난해 30개 사 2조 3,512억 원 투자유치 실현… ‘역대 최고 실적’ 광양시가 올해 35개 사, 2조 5천억 원 투자유치 실현을 목표로 국내외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엔이에이치(주)와 ㈜포스코케미칼, 포스코홀딩스(주), ㈜에스엔엔씨 등 대규모 투자협약을 포함해 30개 사와 2조 3,512억 원의 투자유치를 실현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산업 구조의 고도화와 지역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이끌어냈으며, 지난달 13일 전라남도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
-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계획 등 논의의 장 마련 광양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본격적인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 제1회 광양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그동안 추진해 온 광양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2023년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한 설명 및 자문 수렴의 순서로 진행됐다. 예비사업은 4개 분야(키우고-실천하고-연결하고-융합하고) 15개 사업을 통해 ▲교역하는 문화시민 양성 ▲문화거점 공간 구축 ▲도시 간 시민문화교역 네트워크 구축 ▲...